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압 방패 (문단 편집) ==== 폴리카보네이트 방패(투방/플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36120_00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36228_000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36256_00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rchives.kdemo.or.kr/00714131_0001.jpg|width=100%]]}}} || ||<-2> 1980년대 중반에 사용했던 플라스틱 방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policemuseum.go.kr/X094.jpg|width=100%]]}}} || || 1996년부터 개발된 폴리카보네이트 방패의 전면[* 아래의 교정본부 항목의 방패의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검은색으로 칠해진 위의 초기형 모델이 파란색으로 칠해진 후기형 모델보다 방패의 길이가 길다.] || 기록상으로 1982년 12월 경부터 이미 플라스틱 소재 투명방패가 도입이 되어 사용되었으나 유화국면에 따른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격화로 점차 문제점이 드러나며 1987~88년경 즈음에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빨리 도태되어 버린 흑역사가 있었다. 그러다가 1996년 하반기 들어서면서 경찰 진압장비 개선의 일환으로 폴리카보네이트 방패가 개발되어 이듬해부터 지급되기 시작한다. FRP 방패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단 손잡이가 추가되었고, 재질의 특성을 살려서 방패 상단은 투명하게 처리하여 전방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만들었다. 투명한 플라스틱이라는 특징에 따라 일선 전/의경 대원들은 '투방' 또는 '플방'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사용하게 된다.(물론 이 별칭은 지방청 또는 중대마다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 입장에선 경찰의 대민 이미지를 반영해 긍정적으로 보였다고 한다. 2000년에는 표준색깔이 기존의 검정색에서 청색으로 변경되었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인지라 FRP에 비해 가벼워도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좋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항상 그렇듯이 정예 부대 위주로 먼저 보급 되어 진압부대의 상징 같이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먼저 보급된 부대들은 방패가 다 깨져서 다시 FRP를 들고 있고, 비진압중대들이 깨끗한 투명 방패를 들고 있는 역전현상이 벌어졌다. 부서져도 보급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 동대문 본대에 있던 의경부대들은 직원중대의 버스를 야밤에 털어 방패와 봉을 훔쳐 가곤 했다. 쇠파이프로 가격당할 경우 생각보다 잘 깨지는 단점이 있었고, 사용한지 오래되면 강하지 않은 충격에도 어이없이 쉽게 깨졌다. 각목에 맞아도 깨지는 일이 발생했고 추운 날씨로 인해 내구도가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특히 1999년 12월 농민시위에서는 진압과정에서 시위대가 휘두른 물푸레나무에 맞아 경찰의 방패가 약 200여장 가까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1년에 들어서 알루미늄 방패를 도입하게 된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180|해당 기사]]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2006년까지만 해도 FRP 방패, 알루미늄 방패, 안전방패와 함께 경찰의 시위 진압용 방패로 쓰였다. 이후 2006년 말 안전방패가 전 부대에 완전 보급되면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